안녕하세요.
YC코퍼레이션입니다.
YC코퍼레이션이 정부지원사업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구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룬 사례를 공유 드립니다.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이란?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부 •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으로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소공인의 제조공정 자동화, 스마트기술 도입 등 기존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 개선을 위해 스마트기술(S/W 및 H/W)을
접목시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YC와 함께 참여한 한트베르커 업체의 개선 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참여기업
목재 가공업체 '한트베르커'
한트베르커 업체는 기업체나 개인을 위한 맞춤형 주문 가구나 생활 소품을 제조하여 납품하는 목재 가공업체 입니다.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트퍼니처 및 아트월 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진행 중 이었고 기존 고객사에서 해당 컨셉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최근 아트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문제점 및 스마트제조 구축 필요성
한트베르커 업체는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며 다양한 가구를 개발해야 했지만 설계 시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었고
실제 제작 시 오류가 발생하는 파트에서 재설계를 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3축 CNC 가공 시스템은 기초적인 형상만 가공할 수 있어 곡면이 많거나 입체적인 형상은
기존의 장비로 진행하기 어려워 생산과정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주 별 고객사관리, 외주사관리, 제작 일정 등의 정보에 대해 수기로 관리되어
생산관련 이슈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스마트제조 시스템 구축
YC코퍼레이션에선 먼저 기존 CNC 가공 공정에 4축 CNC라우터를 도입해 기존 장비나 수작업으로는 어려웠던 곡면 및 입체 형상
가공에 대한 제품 제조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가공 작업비율을 최소화하고 CNC 가공 이전에 경로를 소프트웨어 상으로 시물레이션 가능하게 하여 가공 불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AUTODESK FUSION(구 FUSION 360)을 통해 CAM 시스템을 구축해 4축 가공 툴패스를 자동 생성할 수 있게해 불량률이 줄어들었고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생산관련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YC코퍼레이션에서 자체 개발한 MES 프로그램 'Smar Line(스마트라인)'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주, 거래처 등록, 외주 관리, 제품 관리, 제작 일정 등 생산관련 정보를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정보관리의 효율화를 이루었고 데이터의 통계화를 바탕으로 정확한 견적 산출 및 생산 일정 에측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제조 시스템 구축 후 공정 개선 효과
실제 KPI 변화
스마트제조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트베르커 업체의 실제 KPI 변화를 살펴보면
제품 1개당 평균 설계시간을 12시간 -> 8시간으로 33% 단축했고
가공 공정 불량률이 15% -> 10%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지금까지 YC코퍼레이션과 함께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룬 한트베르커 업체의 사례를 공유드렸습니다.
2024년도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은 신청이 마감됐지만 내년도에도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참여 요건으로는
1.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가 '제조업' (추가 업태가 있다면 주 매출이 제조업)
2. 10인 미만 소상공인
이렇게 두가지 참여 요건이 있습니다.
정부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싶은 10인 미만 제조업 대표님이시라면 지금부터 YC코퍼레이션과 함께하세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YC코퍼레이션입니다.
감사합니다.